여유시간이 생기면 아내와 함께 

유럽여행을 다녀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패키지 여행은 싫고 

자유여행은 준비과정이 피곤하기도 하고 

여행중에 긴장도가 높아질것 같아서

나에게는 세미패키지 여행이 좋겠다 싶어서 

최근 2차례정도 유럽여행을 

세미패키지로 다녀왔습니다.

(이탈리아, 동유럽) 

여행을 많이 다니는 친구들로 부터 

크로아티아여행과 크로아티아는 

부띠끄유럽이 최고라는 추천을 받은적이 있어 

올해는 망설임 없이 여행사를 결정하였습니다. 

일반적인 여행스케줄에 대해서는 

다른 후기에도 많이 있기에 

세미패키지여행을 몇번했던 제가 드릴수 있는 

팁을 중심으로 몇가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첫째는 새벽시간, 저녁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시간때에는 

일반관광객들이 다 빠져나가고 난뒤의 

또다른 멋진 풍경을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새벽산책시의 멋진 풍경, 

피란에서의 노을 , 

스플리트 밤풍경, 

두브로브니크에서의 아침풍경등을 

잊을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둘째 스플리트, 두브로브니크에서는 

자유시간이 많기 때문에 

미리 계획을 잘 세워가시면 

더 많은것을 얻을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좋은 위치에 있는 좋은 호텔에서 

2박씩을 하기 때문에 준비를 잘 해 가시면 

멋진 추억을 얻어 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호텔 위치나 시설 최고인것 같아요) 

세번째는 시간이 되시면 연장체류, 

스탑오버등을 활용할 수 있는것 도 

세미패키지여행의 큰 장점이라 생각하며 

적극 활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저도 이번에 두브로브니크에서 

3일정도 연장체류 하였는데 

황토니오님이 추천해준 

숙소, 환승공항 모두 베스트였습니다. 

우산 한번 펴지 않아도 되었던 멋진 날씨속에 

더 멋졌던 우리 여행 동행자들 

그리고 여행사 대표이면서도 

직접 인솔자로 다니며 

고객과 소통하는 황토니오님 

여러가지로 감사 했습니다.

쇼핑과 관광에 대한 좋은 팁, 

막힘없는 유려한 동선, 

여행의 시작과 마지막을 

장식해 준 멋진 깜짝일정. 

일생에 한번 크로아티아는 

부띠끄유럽과 함께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여행에서 

부띠끄유럽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