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띠끄유럽 황토니오 입니다

9월 초 여행의 좋았던 날씨와는 달리

홀로 현지조사를 하는 동안 연일 비만 내리던 9월 중순의 걱정이 무색하게도,

여행을 하던 10월의 그날들 만큼은 날씨가 최고였습니다

삼대의 덕을 쌓으신 분들과

음양오행을 고려한 출발일 설정이 만들어 낸 즐거움의 하모니일까요 ^^-

그 덕에

벌써 수년간 부띠끄유럽만 들어가던 호텔인

그랜드 빌라 아르젠티나의 조식당에서 바라보는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의 풍경이

지금도 가만히 제 마음에 담겼습니다

길었던 출장을 마치고 돌아오니

떠날 때 더웠던 날씨가 무색하게도

이제는 제법 바람결에 옷깃을 여미네요-

미리 연락 주셨던 분들도 계시고

게시판으로 질문 주신 분들께도 함께 안내 말씀을 드립니다

내년에도 전 일정 구시가 최중심의 최고급 호텔과

어느 품격 상품보다 더 고급진 레스토랑

계절마다 다른 깜짝 일정은 그 이상으로 이어갑니다

현지 사항을 확인하고 여러 요소를 고려하여

이제 순차로 내년도 출발일을 공지드리고자 합니다

생성된 출발일을 확인해주시고

예약 기록을 남겨주시면 저희가 확인 후 전화 연락을 드리며,

궁금하신 점이 있는 경우 

괜찮으시다면 내년도 출발일에 대한 상담전화는 

10/31 (화)부터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팀 마감 후 현재 몇 개월째 광고를 하지 않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관심 있게 봐주고 계시는 분들께는 혜택을 드려야겠죠

팀별로 6분씩은 예약 신청시 지금 게시된 상품가로 적용을 드리고, 현지에서 부가혜택을 드립니다

아울러,  

현지 여건과 날씨, 즐거운 여행을 위한 여러 요소를 고려하여

올해인 2017년도 신규 출발일은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곧 있을 올해 마지막 출장을 준비하고 

내년에 더욱 즐겁고 가슴에 남을 여행을 함께하기 위해

성심을 다하겠습니다

언제나 좋은 날 되십시오

황토니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