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 이가 최고다"

널리 알려진 말이기도 하지만,

저에게 있어 이 말은, 한 팀이 끝날 즈음이면

손님들께서 제게 종종 해주셨던 말씀 입니다

애초 수익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여행이 아니고

여행을 계속할 수 있기 위해, 그리고

기존의 여행들이 채워주지 못하는 부분을 

제가 보완할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된 여정이었습니다

이제부터 하나씩,

새로운 여행지가 오픈됩니다

최고로 준비하기 위해

신중히,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여기 저기 다 있는 여행상품 비슷하게 카피해서

많이 파는 것이 좋다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기획력이 있다면,

욕심이 적다면

그리고 여행자를 생각하다면

전에 없던 여행일정과 프로그램으로

진정 만족할 수 있는 여행을

만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을 지켜가겠습니다

기획된지는 오래지만

이제야 오픈하는 부티나들이를 시작으로

차차 새로운 여행을 오픈합니다 

7월 말 ~ 8월에 걸쳐

새로운 여행지가 추가되며,

새 여행지의 첫 팀은

올해 12월과 내년 4월 입니다

내년 상반기 크로아티아 출발일도

곧 오픈됩니다

올해 크로아티아가 어떻게 운영되었는지

깜짝일정을 공개할 생각이에요 

식당 물어보고 호텔까지 쫓아 들어오고 아주

베낄려고 애쓰는게 수고로워 보여서 눈물이 났는데요,

공개하는 대신

더욱 웃음이 나는 깜짝일정을 시크릿으로 진행합니다

내년 4월 첫 팀부터요 ^^- 

2018 새해에도 새로운 여행지가 더해집니다

그렇기 위해 지금 틈틈히 열심히 출장다니며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반영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좋은 여행 준비하겠습니다

변함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