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좋은 호텔에 머무는 이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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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부띠끄유럽 | 작성일 | 18-09-30 03:01 | 댓글 | 0 |
본문
때론 여행을 통해 우리는
일상에서는 그저 바램일 뿐이었던 순간을
여행에서는 현실로 마음껏 누리며
그 기억을 추억으로 고이 간직하기도 합니다
영화 속 장면 같은 유럽의 도시 어느 벤치
저녁나절 길 모퉁이 선술집의 음악소리
탁- 하고
가슴이 시원하게 열리고 마는
아름다운 풍경 곁으로 바람결이 스쳐지나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그 좋음이 얼마나
가슴 속에 더해질런지요
가족과 함께
또는 연인의 손을 잡고
마음이 맞는 친구와 걷는 산책길처럼 즐거운 여행
어쩌면 인생에 한 번뿐일지 모를 순간이기에
좋은 여행을 느끼게 해드리고 싶어
최대한 누리실 수 있도록 여행의 모든 여건을
최선으로 배려하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일어나 부산떠느라 마음 졸이지 않도록
오전 9시경 시작하는 하루 일정은
효율적이면서도 여유롭고
도시마다 넉넉하게 주어지는 자유시간은
마치 자유여행의 기분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현지에서 꼭 먹어봐야할 맛 좋은 음식
특산물이 있다면 특산물을
가끔은 진귀한 식재료를 곁들여 준비되는 식사
일정을 마치고 호텔에 돌아가면
하루 일과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언제라도 구시가지에 놀러나가
유럽도시의 야경과 함께
밤 늦도록 불 밝은 카페 옆으로
반짝이는 대리석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푹신하고 더 좋은 침구에서 오늘을 반추하고
행복한 하루가 시작될 것만 같은 호텔 아침식사
그리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 받을 수 있는 호텔
유럽의 구시가지에 위치한 호텔은
높은 호텔비에 비하면 건물 구조상 객실이 좁고
침구와 어메니티 퀼리티도 낮아지기 마련이기에,
세미패키지 최초로 5성급 호텔을 도입해
어느 분도 요청하신 적 없음에도
4-5성급 호텔로 여행을 운영하는 이유도
보다 좋은 여건에서
여행하는 순간에 집중해 즐기실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입니다
세미패키지 중에서도 부띠끄유럽만은
크로아티아는 물론
동유럽, 스페인, 프로방스 모두
4-5성급 호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좋은 사람과 함께
맛난 음식을 곁들여
편안한 호텔과 함께 하는 고급진 여행
부띠끄유럽은 품격패키지라 자칭하지 않지만
품격패키지 보다 더 좋은 호텔에서 머뭅니다
여러분의 생의 어느 한 순간을
해변에 반짝이는 모래알처럼 소소하지만
참 아름다운 기억이었다 할 만큼,
웃으며 간직하실 수 있도록
좋은 여행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좋은 날 되십시오^^-
유럽 출장을 하루 앞 둔 어느 밤-
황토니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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