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띠끄유럽 입니다


계획대로라면 지난주쯤에는 출발일이 올라갔어야 하지만
몇 가지 비중 있는 변수를 고려해
확정을 미루고 있어 송구한 마음이 큽니다


해를 더할수록 커지는 여행지별 기후변화를 비롯한 여행 환경과
변동성이 커진 환율, 교통수단의 변수 등에 대한 불확실성에 대비하여
연간 여행 계획의 전반을 조정하고자 합니다

(이미 확정된 팀의 경우 그대로 진행됩니다)

이에 출발일과 금액에 대한 게시를 불가피
1월 중으로 미루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어떤 환경에서라도 가능하면
여행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계획하려 노력하기 때문에
변화의 결과는 여행자분들께 유리하게 될 것입니다 ^^-


2016년부터 지금까지 법적으로 징수가 보장된
환율 차액 추가금을 환헤지를 통해
단 한 번도 받지 않은 거의 드문 여행사

남유럽 대화재가 있던 해,
현지 날씨가 심상치 않음을 미리 감지해
미리 날짜를 옮겨 피해를 보지 않은 여행사

20년 코로나 당시, 남달리 발 빠른 대응으로
여행사 알선수수료 0원, 여행 취소수수료 모두 0원으로

여행자분들께 100% 전액 환급 드린
거의 없을 여행사


25년에도 여행자분들께
보다 좋은 여행으로 함께하려 합니다

부띠끄유럽 드림